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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일의 변화) 반드시!!! 좋아집니다.
작성자 컴프프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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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7-15 1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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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9

7 days challenge


반드시 좋아집니다.


컴프프로를 만나는 순간 미래는 바뀔 수 있습니다.




 


얼마전 성수동에 오픈한 블루보틀을 방문했습니다.

길게 줄을 선 인파들을 보며 갈등을 하던 차에 대각선 앞에 눈에 띄는 상점을 발견했지요.

이름은 헤비츠[hevitz]

가죽 가방과 악세사리를 만드는 공방이었습니다.

상품도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

만드는 것도 구경하면서

품질좋은 아이템들을 대거 득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제작한 카달록을 우연히 읽던터에

"반드시 좋아집니다"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컴프프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컴프프로가 다음달이면 열다섯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나?

'사업을 하다보면 도끼자루 썩는 것도 모르고 시간이 지나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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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사업가들의 이야기가 결코 틀린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1988년에 아버지가 가구 공장을 야심차게 열었을 때를

 기준으로 보자면 컴프프로는 30년이 되었습니다.






가구에 대해 아버지로부터 배우기 시작했을때

아버지는 늘 나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우리가 만든 가구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가 중요하다"


"누가 사용할 건데?"





음식을 요리할 때 누가 먹을건지 고민하면서 요리합니다.

컴프프로가 그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할 수 있을까?'


책상과 의자가 편안하면 가능 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으로 탄생한 것이 컴프프로입니다.

바른자세가 가져다 주는 놀라운 혁신과 변화.

그것이 컴프프로였습니다.




척추측만증 초등학생 아들의 구부정한 등이

컴프프로 의자에서 바르게 앉아있게 되었고


엎드려서 책을 읽던 아이가

의자에 앉아 책상을 기울이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레고와 건담으로 어수선하고

정리되지 않았던 아이방은 처음처럼 깨끗해졌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신나게 보내는 시간보다

책상과 의자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일기쓰라는 나의 잔소리가 없어지고

아이 스스로 노트사용을 하며 뿌듯해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책상 위에 올려져있던 모든 것이

아이의 우선순위가 되어 스스로 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0년을 넘게 사용한 아이의 컴프프로 책상 위에는 메모 한장이 붙여져 있습니다.

"MIT 공대,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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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 컴프프로로 습관을 들여보세요.

반드시!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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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책상과 의자, 컴프프로는 다음세대를 위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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