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헤이리 카페 방문으로 제품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어요.
아이가 좀 자라면 자세히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조카 선물로 먼저 사줄까? 하는 마음에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다보니 우리애기도 쓸수 있도록 최대한 낮출수 있는 책상과 의자~~오호! 조카선물과 더불어 우리것도 구매해 버렸네요.^^
드디어 설치! 매장에선 몰랐는데 앉혀보니 다리가 안닿아 좀 불안해요.
책도 넘기고 하려면 계속 잡고 있기도 힘드니. 고민하는데 마침 집에있는 휴대용 천 부스터가 생각난거 있죠.
끼워보니 잘 맞아요.이제 안심도되고~~~첫사용인데 제법 잘 앉아서 보는거있죠! 시간은 짧았지만 4권 읽었네요.
앞으로 잘 사용하는건 제 노력에 달렸겠죠.. 앉혀서 벨트매주기 귀찮다고 쇼파에 같이 앉아서 읽으면 안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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